6/28/08

Mongol

사내는 자기의 아내는 자기가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다리가 튼튼한 여자를 선택해야 한다.

그 수많은 명대사 중에 기억 남는거라곤.


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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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 wanting to speak, not knowing that you want to speak something, being unable to say that you are thinking to say something, and still not being able to stop speaking, or more frustrating, not being able to keep them in mind."

-Samuel Beckett, Molloy(1955)

6/21/08

silence (정적II)




It was not a farewell but a silence.
그건 죽음이라 아니라 정적









Photo by sara

6/18/08

정적



그건 슬픔이 아니라 정적
 


















Photo by sara
Song by Nell



6/11/08

대화

2008.06.11 10:17 pm
나는 말 없이 흐느끼고,
너도 말 없이 내 등을
토닥거려 주기만 하면 된다.
공개설정: 일촌공개
스티커

2008.06.11 1:57 am
나는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
너는 모르는척 내 등을
토닥거려 주기만 하면 된다.
공개설정: 비밀공개
스티커


6/10/08

그리움에 찬 나무

난 그리움에 찬 나무
꿈속에서 밖에 그 형상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는 그건 손바닥의 모래처럼 사라졌기 때문
그 형상은 얼음꽃처럼 아름다운 의미를 남겼지만
그 사라진 얼음꽃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나는 손안에 쥐면 녹아버리는 그 얼음꽃을 계속 찾아 헤메인다
그 형상은 얼음꽃처럼 아름답기도 했지만
그 결정체는 차가운 것이라서
내 마음 한구석에 차가운 온기로 남아있다
그래서 가끔 그 차가운 온기가 
나를 그리움에 찬 나무처럼 만들어 버린다

- from r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