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08

여러분들, 안 생겨요.

여러분들, 안 생겨요.

친구 블로그 갔다가 완전 쓰러졌다. ㅎㅎㅎㅎㅎ 

파랑새 책방


주인: 파랑 새라 아줌마
등장인물: 책방, 정원, 파랑 새라 아줌마, 스카이 가든, 나무, 아이, 나뭇잎이 없는 나무, 유통기한, 존재

그 책방엔 정원이 있는데
그 정원은 스카이 가든.

근데 이상하게도
그 정원엔 나무가 없어.
그래서 아이가 물었지.
파랑 새라 아줌마, 왜 나무가 없어요?
파랑 새라 아줌마가 말하길
내가 다 잘라버렸어. 유통기한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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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원엔
나무들이 가득한데
이상하게도
나뭇잎이 없는 나무는 하나도 없더라
당연하지, 
애초에 나뭇잎이 없는 나무는 존재하지도 않았거든.
-

7/15/08

ㄱㅇ

오랜만에 싸이월드 사진첩을 뒤져보니 내가 잊고 지내던 수많은 추억들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정말 3년 동안 귀머거리, 벙어리, 장님으로 과거와 단절하고 살았던 듯하다. 이렇게 소중한 것들에 소흘리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정확히 3년 전 여름.

잘 살고 있나... 멍청한 나는 이내 다시 앞만 보고 걷겠지.  

7/14/08

나보다 큰 것



지금 이순간 자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을 나의 벗과 동료들을 위해

파랑새

파랑새라니까. 진리는.

파랑'새라'니까
좋은데

파랑 새라 니까.ㅡㅡ

파랑'새라'니까. 진리는.
내가 진리네

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