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08

ㄱㅇ

오랜만에 싸이월드 사진첩을 뒤져보니 내가 잊고 지내던 수많은 추억들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정말 3년 동안 귀머거리, 벙어리, 장님으로 과거와 단절하고 살았던 듯하다. 이렇게 소중한 것들에 소흘리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정확히 3년 전 여름.

잘 살고 있나... 멍청한 나는 이내 다시 앞만 보고 걷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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