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1

a gift of another friday night




I have to tell you something,
um,

one thing is that I am wild

11/27/11

보는 자


나는 용모만으로 사람들을 매혹시킬 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운 육신 입기로 되어 있니 않았으니 오히려 나는 세상의 멸시를 받는 사람이 되었느니라. "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러나 보는 눈이 있는 자들에게는 그 육신 안에 거하는 영이 아름다워서 부족함이 없게 보이느니라. 보는 눈을 달라고 기도하라. 내 성품의 아름다움, 내 영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믿음의 눈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

내가 지금 하는 일들과 너와의 사귐 속에서 내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는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세상은 내안에 있는 것들을 불쾌함과 비참함으로 왜곡할 것이나 믿음의 눈을 갖고 있는 너는, 내 안에서 흠모할 만한 모든 것을 보리라. 나를 알고 내게 말하라.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보이는 모든것의 참 의미를 네 사랑의 심령에 밝히리라.

11/10/11

스피노자, 당신의 여운

'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볼 수 있는 제 세상을 가진자.'
-
깊고 숙연하게 고요히 임하는 자가
'재' 하리라.

에너지는 흐르게 되어있다.
흐르게 흐르게 되어 있다.
뿌연 눈을 조금만 지압해주면 세상이 환하였다.
그 지겹고 지겨운 오토캐드도 환하였다.
약간의 쉼표가 필요할 뿐이더라.
쉽표를 나눌 수 있는 당신의 에너지 공유 하리라.
우주를 누리리라.

8/8/11

disremember to unforget

dont do to not do

8/1/11

오늘밤

살아가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모두 적을 수 없는밤.
아무리 많은 말을 뱉어낸들 정리 되어질 것 같지 않은밤.

소소한 일상들이라도 소소하게 다이나믹하여 벅찬.
통쾌함이라던가. 그 동안의 점들이 한데 모여 나를 보고 방긋 웃는 듯한 날.

모두가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삶이 더 가까이 다가온 날.
그냥 스친 인연과 내게 많은 것을 깊이 새긴 인연과 그 무엇도 존재감도 없이 지나친 인연들이 세삼 가까웁게 느껴지는 날.

정신없이 바쁘지만, 속으론 방긋 웃어 낼 수 있는 날.
오늘은 그런 날이다.

아름답게 살아내는 당신 모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7/5/11

in search

Tell me. Tell me the truth Frank, remember that? We used to live by it. And you know what’s so good about the truth, everyone knows what it is however long they’ve lived without it. No one forgets the truth, Frank, they just get better at lying.

-Revolutionary Road


I will not be able to find what I am looking for. Maybe, I will quit seeking. Maybe, such a thing does not exist at all. Maybe, I am confused to think as I am in search.

But what, That is all what life is about; process. You and I would never know the end even if there is one. And it does not matter.

Decieving other is lie but yourself is not being. Carefully listen to yourself and respect others as well as yours.

I love you, Sara.


6/30/11

대부분의 사건들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말이 한 번도 발을 들여놓지 못한 영역에서 일어나니까요.
이것들은 신비스런 존재들이죠. 이것들의 생명은 우리의 삶이 덧없이 스쳐 흘러가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당신은 당신의 눈길을 외부로만 향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충고하고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사랑에 빠졌다. 릴케와-

까이다.

6/20/11

공유

네가 있음에도 그걸로는 부족해 다른 누구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어.

hanging


truth is perspective

6/19/11

저 낮은 곳에

넘쳐나는 개인 배설의 매체들로 나를 잃고 죄다 토해버릴것 같은,

또 꾸역꾸역 뱉어내야만 했나,
많은 문장들이 나는, 나는, 나는 시작되는 글들
머리속이 지끈 거릴 정도로 역겹게,

나르시즘에 허덕이는 하찮은 인간의 한계를 보게되는,

허상인 글로 떠들어대고
이해받지 못해 휘청거리고
고독에 썩어가고

다 거기서 거기인 인간사

저 낮은 곳에 썩어 있는 영을 끌어올려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우주의 에너지를 타야,
사랑해야,
웃어야,

대중가요와 팝
공중파의 수 많은 쑈와 멜로 드라마를 즐겨보는 취향을 가져야

밝고 경쾌하게 나아갈 수 있음을

배운 척, 아는 척
고상한 척

나은 척 하는것도 지칠때가 된,
그러나 쉬이 바뀌지는 않을듯 한,

이해받지 못할 글을, 작업을 하며

고개를 쳐드는
앞서간 이는 세기에 이해받지 못하는거라며

5/11/11

maybe, i dont care about you

im not trying to tell people how to see or how to look but allowing them how to percieve and realize that they are the magic.


5/9/11

살아있음

알 수 없는 몹쓸 마술에 걸려,
죽은 채 있었다.

햇빛을 보지 못하고 비좁아 숨도 겨우 쉬어내며 내내 나를 기다려주었던 그것들이 알려주었다.
바람은 계속해서 불었다.
난 시간이 필요했던 거야, 그랬었어라고 하기엔 가진 것이 너무도 많아 보인다.
흐릿해진 기억들 조차도 벅차도록 감사할 순간뿐이네,
이 만큼 누리고 살아가는 이로서 구실은 해야 한다는 정당성.
너무나 많이 가졌다.
상처는 나의 몫이거늘 피해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빛을 보게 된 것들 중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전에 적어두었던 한 소절 적어본다.


-
늘 사용하던 커피잔에 이가 나가면 늘 마시던 '그' 잔이면서도 그 잔으로 다시 커피를 마시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늘 내 것이었던 것조차 상처가, 흠집이 생기니까 익숙하고 친숙하게 받아들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물며 커피잔도 그러하거늘 상처가 있는 사람은 어떠하단 말인가? 그들을 포용하기란 커피잔에 다시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것에 비해 수천 배는 힘들 것이다. 그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작은 흠집이 있을 뿐이다. 보기 흉한 건 사실이나 여전히 커피잔은 커피잔으로서의 구실을 한다. (커피잔으로서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

- August 21 2007
Solomon 아주머니의 말씀

4/20/11

dialogue ⊆ commuication ⊆ interaction

3/5/11

쉬,

2/10/11

소통/ 疏通/ mutual understanding;communication

집을 지을때 소통은 끊임없는 과제다.

집이 땅과의 소통, 집을 구성하는 물성과의 소통, 집을 지탱하는 것과의 소통, 공간이 구성되면 공간간의 소통, 그리고 그안에 담길 사람과의 소통,


반복되는 과정안에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소통을 위한 나의 열망이고, 사람을 만나 배워가는 과정도 쌍방향이든 일방적이든 소통 갈망의 연속 속에 있다.


공간을 만들어가든 사람을 배워가는 본인의 언어를 분명하게 가지면 소통이 원활한 것도 같지만, 사고가 너무 명백하다 보니 어찌보면 받아 들이는데 인색해 뜻은 전달 하였어도 오해 하는 경우가 많고 돌아온 대답을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 것이다.


요점이 없는 말은 허상일 있으나, 듣지 못하는 자의 몫인가 혹은 표현하고자 하는이의 진실인가,

요점이 명백한 글에 익숙한 사회에서 결론 없는 얘기는 허상이라고 하기엔, 우주와 우리의 영역은 너무나 크고 위대하다. 그런 혼란 속에서 돌아봐 주는 보석같은 존재도 스치고 가니, 어떻게 끼워야 단추들이 자리에서 기능과 모양새를 다할 있는 것일까?


흐르는 일상에 어느 하나에도 욕심을 내지 말아햐 한다면 흐르게 놔두어야 하는 것들 투성이지만, 언어로 대화 할테니 듣는 네가 못이거나 어쩔 없는 숙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값진 것들 뿐인데, 어떻게 욕망을 내려 놓을 있는 것일까,


본질은 통한다는 진부한 믿음을 안고 길을 걸어야,

건물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대하는 태도,



2/3/11

Odilon Redon's spirit-waters

"My drawings inspire, and are not to be defined. They place us, as does music, in the ambiguous realm of the undetermined."

1/26/11

나는

한국인이다.
지극히 한국인이어서 한글을 이렇게도 술술 써 내려간다,
그런 한국이 지겹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적응해서도 방황은 끝이 없는듯하다,
그러나 이건 모두 다 보기 좋은 핑계일 뿐이다,

나는 그냥 삶이 버거울 뿐이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네가 존재하는 그 어느 곳이든 삶이 버거울 뿐이다,

오랜 친구와 기울이는 술잔들이 눈물나게 감사하다.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는 삶을 인생을 논할 수 있는 허울없는 사이가 된 것, 이것 또한 삶의 일부 이겠지.
쓰지만 단, 달지만 쓴 인생,

감사하지만, 달고 쓰다,
이렇게 솔직한 이 순간을 후회할 내일이 오겠지, ㅎㅎ

삶, 이 우주가 나를 미소 짓게 한다.
역시 넌 나보다 한수 위야.
언제나 그렇듯 늘 그렇게,

1/24/11

invisible presents

collecting small souvenirs for each other from the other half side of the world.
thinking and breathing by own and yet together on the half sphere away from each other.

deep silence,
blind and deaf mind like a corpse,

many laughs with tears and another tear with laugh,
are we,


1/23/11

stupid truth/혹은 다거짓

" The master holds the disciple's head underwater for a long, long time; gradually the bubbles become fewer; at the last moment, the master pulls the disciple out and revives him:

when you have craved truth as you crave air, then you will know that truth is."

-Koan reported by S.S

1/13/11

한강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나보다 넓고 커서 언제나 나를 포용할,
하루에 꼬박 두번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하늘의 색깔에 따라 변덕은 부려도 이해 할 수 있고 그 아름다움에 감사할,
내가 다시 돌아와도 늘 그자리에 있을,
나를 떠나질 않을,

시간이 지난후에야 너를 알아 보았다.
적절한 시기에 딱하고 나타나 주어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1/3/11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