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1

한강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나보다 넓고 커서 언제나 나를 포용할,
하루에 꼬박 두번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하늘의 색깔에 따라 변덕은 부려도 이해 할 수 있고 그 아름다움에 감사할,
내가 다시 돌아와도 늘 그자리에 있을,
나를 떠나질 않을,

시간이 지난후에야 너를 알아 보았다.
적절한 시기에 딱하고 나타나 주어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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